Due to the Trump administration's tariff policies, as economic uncertainty deepens, it has become more important than ever for corporations to develop a strategic response to global trade.

Amid this situation, students of the Kelley-SKK GSB Executive MBA at SKK GSB, Sungkyunkwan University, gained deeper insights through the second Immersion program in Washington, D.C., into politics, the economy, and business in this environment.

Amid growing uncertainty in global trade, this program offered valuable lectures by globally renowned experts who had participated in policy decision-making.

Wendy Cutler, Vice President at the Asia Society Policy Institute and former negotiator of the South Korea-U.S. FTA, attracted considerable attention with her lecture. She provided a special lecture on "The Changing Dynamics of US-China Relations, Trade, and Global Supply Chains", shared deeper insights and addressed the key issue of the changing global business environment.

In addition, Tami Overby, the former vice president, Asia, U.S. Chamber of Commerce and President, U.S.-Korea Business Council, delivered a lecture titled "The Dynamics of U.S.-Korea and U.S.-Asia Business and Economic Relations," through which students developed a profound understanding.

Every lecture provided as listed below offered essential knowledge and a strategic perspective to EMBA students who are leaders of their respective companies.

· U.S. Politics and Government: National Trends and Global Implications

· Fiscal Policy, Monetary Policy, The Economy and Capital Markets

Additionally, they visited the World Bank and the Korea Economic Institute of America (KEI) to interact with experts on "The Business of Diplomacy: The Past, Present, and Future of U.S., Korea, and Global Political Relations."

Hohyeuk Im, EMBA student who participated in this program, shared, "The Immersion 2 at Washington Campus offered a rare opportunity to rethink what it means to lead strategically in a complex global landscape. The program expanded my view to include how political currents and policy shifts shape the playing field. A timely reminder that strategy today requires fluency in both economics and governance."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으로 인해 경제 불확실성이 심화되면서, 글로벌 무역에 대한 전략적 대응을 개발하는 것이 기업들에게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과제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성균관대학교 SKK GSB의 Kelley-SKK GSB Executive MBA 학생들은 미국 워싱턴 D.C.에서 진행된 두 번째 Immersion 프로그램을 통해 정치, 경제, 비즈니스에 대한 더 깊은 통찰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글로벌 무역의 불확실성이 심화되는 가운데, 이번 프로그램은 실제 정책 결정에 참여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전문가들이 강연을 통해 귀중한 지식을 제공했습니다.

아시아 소사이어티 정책연구소 부소장이자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전 수석 협상가였던 웬디 커틀러(Wendy Cutler)는 "미중 관계, 무역, 글로벌 공급망의 변화하는 역학"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해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 변화에 관한 핵심 이슈를 다루며 심도 깊은 통찰을 공유했습니다.

또한, 전 미국 상공회의소 아시아 담당 부회장이자 한미 비즈니스 협의회 회장을 역임한 타미 오버비는 "미국-한국 및 미국-아시아 비즈니스 및 경제 관계의 역동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학생들은 심도 있는 이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다음과 같은 주제로 진행된 모든 강의는 각 기업의 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EMBA 학생들에게 필수적인 지식과 전략적 시각을 제공했습니다.

· 미국 정치와 정부: 국가적 트렌드와 글로벌 영향

· 재정 정책, 통화 정책, 경제 및 자본 시장

또한, 학생들은 세계은행(World Bank)과 한미경제연구소(Korea Economic Institute of America, KEI)를 방문해 "외교의 비즈니스: 미국, 한국, 그리고 글로벌 정치 관계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전문가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임호혁 EMBA 학생은 다음과 같은 소감을 전했습니다.

"워싱턴 캠퍼스에서 진행된 이머전 2 프로그램은 복잡한 글로벌 환경 속에서 전략적으로 리드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다시금 생각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정치적 흐름과 정책 변화가 비즈니스 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포함해, 제 관점을 넓혀 주었습니다. 오늘날의 전략은 경제뿐 아니라 정책 운영에 대한 통찰력까지 갖춰야 한다는 점을 일깨워주는, 시의적절한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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