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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MBA Class of 2026 소식지 발행 NEW
- "One Team, One Dream!" 성균관대학교 SKK GSB의 Indiana Kelley-SKK GSB Executive MBA(EMBA) Class of 2026 학생들은 지난 한 학기를 함께 하며 어느 새 'One team'이 됐습니다. 처음 약간의 긴장감과 설렘을 함께 느끼며 첫 여정을 시작했던 이들은 한 학기를 지내며 "One Team, One Dream"을 외치는 것이 너무도 자연스럽게 느껴질 만큼 단단한 유대감을 쌓았습니다. 모두가 네트워킹과 학업 성취에 대한 강한 의지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함께 공부하고 함께 나눴던 순간들을 놓치고 싶지 않아 EMBA Class of 2026 학생들은 소식지를 발간하기로 했습니다. 이 소식지에는 "언제쯤 휴식을 가질 수 있을까?"는 질문을 종종 했던 바쁜 날들이 담겼습니다. 몇 번의 밤을 새우며 과제를 분석하는 능력과 시간 관리의 가치를 새롭게 깨달은 순간들도 녹아 있습니다. 링크를 눌러서 SKK GSB의 EMBA Class of 2026 학생들이 어떻게 동기에서 친구, 멘토, 그리고 평생의 인연으로 성장해왔는지 읽어보세요. The EMBA Class of 2026's Gaze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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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5-01-24
- 조회수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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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닐슨 교수 "AI, 투자에 혁신을 불러와"
- 성균관대 SKK GSB 영주닐슨 교수가 한경머니와의 인터뷰에서 "AI는 개인투자들에게 투자의 문턱을 낮춰주고, 전문가들에게는 더 정교한 전략 설계 등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영주닐슨 교수는 "최근 금융권에서도 AI의 중요성이 부각되며 AI 기술 적용을 점점 확대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기존에는 퀀트 투자(데이터를 바탕으로 투자 대상을 찾는 투자 기법)에 입문하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지만, 지금은 약간의 프로그래밍 지식만으로 퀀트 기법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이런 도구를 배우고 활용하려는 노력을 기울이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사이의 격차는 점점 더 커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원본 기사: https://magazine.hankyung.com/money/article/202412173007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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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5-01-10
- 조회수 36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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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연준의 금리 인하가 한국에 미칠 영향은?
- 성균관대 SKK GSB 임태섭 교수가 SBS Biz와 인터뷰에서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인하가 우리 경제에 미칠 영향을 분석했습니다. 임 교수는 "내수 부진에도 한국은행의 금리 인하 속도는 느려질 수밖에 없다"고 내다봤습니다. 또 트럼프 2.0 시대에 대해, "중국에 대한 관세를 인상하겠다는 입장인데, 중국 수출 경기에 타격을 줄 것이고 중간재 수출을 많이 하는 한국도 타격을 입을 것"이며 "자동차 관세도 올라 한국 수출 경기에도 영향이 클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원본 기사: https://biz.sbs.co.kr/article/20000192269?division=NAVER https://biz.sbs.co.kr/article/20000200607?division=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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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5-01-06
- 조회수 47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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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춘원 교수, SKK GSB 5대 원장 취임
- 지난 1일 이춘원 교수가 성균관대 SKK GSB의 5대 원장으로 취임했습니다. 이춘원 원장은 SKK GSB 커뮤니티에 보내는 취임 인사에서 "SKK GSB의 원장으로 취임하게 돼 영광"이라며 에릭 쉬 전 원장이 그간 보여준 리더십과 SKK GSB에 대한 헌신에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이 원장은 "급격하게 변화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서 SKK GSB는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면서 "학생들과 함께 하는 여정에서 학문적 우수성을 더욱 강화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더욱 견고히 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비전을 밝혔습니다. 이어 "SKK GSB 커뮤니티가 함께하면 급격한 변화의 시대의 불확실성을 기회로 만들며, SKK GSB가 앞으로도 세계적 비즈니스 교육의 표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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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5-01-03
- 조회수 57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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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는 어떤 정보를 공개할 지 어떻게 결정할까?
- 성균관대학교 SKK GSB의 배수일 교수는 바루크 칼리지의 김은희 교수와 저명한 학술지인 The Accounting Review에 기업들이 어떤 정보를 공개할 지 결정하는 방법을 다룬 논문을 게재했습니다. 논문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회사가 좋은 소식을 공개하면 주식 가격이 올라가고, 나쁜 소식을 공개하면 가격이 내려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 회사의 주식 가격 상승을 위해 좋은 정보는 공개하고 나쁜 소식은 숨긴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때로는 예상과 다르게 회사들이 특정 정보를 공개하거나 또는 정보를 숨길 때도 있습니다. 이는 회사가 정보를 공개할 때 드는 비용을 고려하기 때문인데요. 정보를 공개할 때 비용이 많이 들면, 회사들은 아예 정보를 공개하지 않거나 일부만 공개할 수 있습니다. 또 정보 공개로 얻을 수 있는 주식 가격 상승이 비용보다 많을 경우에만 정보를 공개하기도 합니다. 회사가 정보를 공개할 때 고려하는 점 중 다른 하나로 '정보의 정확도에 대한 불확실성'도 있습니다. 회사가 정보를 공개할지 말지를 결정할 때는 정보의 질(확실성)을 고려합니다. 정보가 불확실하면 그 정보를 완전히 공개하지 않고 일부만 공개하는 경향을 보이기도 합니다. 결론적으로, 회사는 정보를 공개할 때 드는 비용과 정보의 불확실성을 고려하면서 시장에서 더 유리한 결과를 얻기 위해 특정 정보를 숨기거나 공개합니다. 이 논문은 실제 기업들이 정보를 공개하는 데 있어서 행동을 예측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원본 저널: https://publications.aaahq.org/accounting-review/article/doi/10.2308/TAR-2023-0540/13146/Voluntary-Disclosure-When-Information-Quality-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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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4-12-30
- 조회수 69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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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세림 교수 "'우와 모멘트' 주는 브랜드가 2025년 고객 사로잡을 것"
- 황세림 성균관대 SKK GSB 교수가 동아비즈니스리뷰에 특별 기고를 통해 "우와 모멘트(Whoa moment)를 주는 브랜드가 2025년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우와 모멘트(Whoa moment)는 와우 모멘트(Wow moment)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소비자에게 한층 깊은 울림을 주는 순간을 말합니다. 우와 모멘트는 '개인 맞춤형 경험 제공', '불편함 해소', '감정 자극적 경험 제공' 시에 소비자가 느낄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출근 준비로 옷을 갈아입으면서 즐길 수 있도록 패션스타일에 맞춰 음악을 제공하는 스포티파이의 '겟 레디 위드 뮤직(Get Ready With Music)' 기능이 개인 맞춤형 경험을 제공한 좋은 예시입니다. 줄서기 불편함 해소를 노린 원격 웨이팅 시스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캐치테이블'도 인기죠. 기다리는 수고 등 보이지 않는 노력의 비용을 줄여주면서 우와 모멘트를 만들어 낸 좋은 사례라고 할 수 있죠. 독특한 경험으로 고객 감성을 자극하는 것도 우와 모멘트가 될 수 있습니다. 영국 슈퍼마켓 체인 세인즈버리(Sainsbury's)는 고객이 자주 구매상 상품 기록을 이용해 흥미로운 상을 만들었습니다. 소시지 크루아상을 가장 많이 구매한 고객은 소시지 크루아상 48개 등을 선물로 받은 경험을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2025년 트렌드가 될 '우와 모멘트', 고객 만족과 매출 증대를 이끌어 낼 중요한 순간이 될 것입니다. https://dbr.donga.com/article/view/1202/article_no/11392/ac/a_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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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4-12-13
- 조회수 7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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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랑스러운 동문상 수상자들을 소개합니다
- 성균관대학교 SKK GSB는 20주년을 맞아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3명의 동문들에게 '자랑스러운 동문상'을 수여했습니다. 동문들의 추천을 받은 SKK GSB는 심사 끝에, 안병현 교보문고 CEO, 양미선 입센코리아 대표, 임지우 포스코HY클린메탈 대표를 선정했습니다. 2009년 Full-Time MBA를 졸업한 안 동문은 오프라인 중심의 도서 유통 채널이었던 교보문고에서 디지털 사업 인프라를 구축하고 온라인 사업의 활성화를 통해 디지털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5년 Full-Time MBA 프로그램을 마친 임지우 포스코HY클린메탈 대표는 1998년 포스코에 입사, 기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리더십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아서 올해 포스코HY클린메탈 대표에 선임됐습니다. 2021년 Executive MBA를 졸업한 양미선 입센코리아 대표는 한국MSD·아스트라제네카·길리어드사이언스 등 제약업계에서 20여년 간 활동한 마케팅 전문가로서 그 전문성을 인정받아 지난 9월 입센코리아 대표로 선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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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4-12-06
- 조회수 84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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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신문에 실린 영주닐슨 교수의 인터뷰
- 재무 교수이자, 안정적인 은퇴 설계 전문가인 SKK GSB 영주닐슨 교수가 스웨덴 공적연금기관 'AP7'의 CEO 폴 베리스트룀를 만났습니다. 한국경제신문은 국민연금 수익률 1위 국가인 스웨덴의 비결을 듣기 위해 영주닐슨 교수와 폴 베리스트룀을 인터뷰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평균 수익률 약 1.8%에 그치는 원금 보장형 퇴직연금에 몰리는 반면, 스웨덴에서는 한국의 국민연금과 같은 구조의 소득연금에 16%, 스스로 투자 방식을 결정하는 프리미엄 연금에 2.5%를 넣는다고 합니다. 프리미엄연금 가입자가 연금 운용사와 상품을 정하지 않으면 정부가 운영하는 'AP7'에 적립되는데 AP7의 최근 10년 수익률은 연평균 15%로 공적연금 중 세계 1위를 차지했습니다. AP7이 높은 수익률은 낼 수 있었던 비결은 주식 비중을 90%까지 높인 것이었다고 합니다. 영주닐슨 교수와 베리스트룀 CEO는 퇴직연금의 주식 비중을 높여야, 우리나라 사람들도 은퇴 이후에 노후생활을 보장받을 수 있을만큼의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원본 기사: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12534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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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4-12-03
- 조회수 82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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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이 주목한 SKK GSB의 MBA 1년 과정 신설
- 많은 언론 매체가 성균관대 SKK GSB의 주간 풀타임(Full-Time) MBA 프로그램에 1년 과정이 신설된 것에 주목했습니다. Full-Time MBA 학생들이 휴직이나 경력 공백을 최소화하고 기업 또한 1년 만에 임직원들의 글로벌 MBA 교육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죠. 2025년 신입생부터 입학 전에 1년 과정과 1년 6개월 과정 중에 선택할 수 있으며, 두 과정의 MBA 학생들 모두 복수학위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인디애나대 켈리스쿨의 온라인 MS 과정을 이수할 수 있다고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원본 기사: https://www.sedaily.com/NewsView/2DFEW66K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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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4-11-19
- 조회수 109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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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신문에 실린 SKK GSB
- 매일경제신문이 영국 파이낸셜타임스의 글로벌 MBA 평가에서 2012년부터 13년 연속 국내 1위, 전 세계 100대 MBA로 선정된 성균관대 SKK GSB를 주목했습니다. 미국 인디애나대 켈리스쿨과 프랑스 EDHEC 비즈니스스쿨 등에서 MBA 복수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는 점도 소개됐습니다. 특히 매일경제신문은 SKK GSB의 professional MBA는 국내 야간 MBA 과정 중 유일하게 미국 현재 인디애나대 켈리스쿨에서 공부하며 주간 MBA를 취득할 수 있고 MS 과정 또한 온라인으로 이수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원본 기사: https://www.mk.co.kr/news/special-edition/11123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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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4-10-14
- 조회수 164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