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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SKK GSB PR Committee 를 소개합니다
- 새로운 SKK GSB PR Committee를 소개합니다! Full-Time MBA 과정 소속, Jawahirul Mahbubi (Class of 2023) 원우, Samantha Marchner 원우 그리고 Supisara Kitpipit (둘다 Class of 2024) 는 PR Committee를 새로이 결성하여 SKK GSB에서 주목할 만한 행사와 MBA 라이프에 대해서 알리기 위해 열심입니다. (왼쪽부터 Samantha Marchner, Jawahirul Mahbubi, Supisara Kitpipit) 사진의 가장 왼쪽에 있는 Samantha Marchner는 미국 텍사스주 출신으로, 의료업계에서 2년 동안 외과 전문 기술자(surgical technologist)로 근무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녀는 소속 병원과 관련한 새롭고 혁신적인 콘텐츠 제작을 담당했습니다. 이 직무를 수행하면서 그녀는 마케팅에 대한 열정을 더욱 키워갔고, 그녀가 시작한 SNS 채널에서 1,000명 이상의 새로운 팔로워를 끌어 모았습니다. Samantha는 MBA 프로그램을 통해 의료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로 부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단기 목표는 흥미로운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여 외부에 SKK GSB 에서의 일상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다음으로 Jawahirul Mahbubi는 매력적인 콘텐츠를 만드는 것을 즐기는 열정적인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입니다. 그는 PR Committee 활동을 이미 1년 넘게 해오고 있습니다. Jawahirul은 PR Committee 활동을 통해 그에게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고 또한, 동기와 선배 또 교수진과도 탄탄한 네트워크를 구축했습니다. 올해 여름에는 그의 전문성을 발휘해 SKK GSB의 전반적인 디지털 마케팅 전략에 대한 컨설팅 프로젝트를 운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진 오른쪽의 Supisara Kitpipit 은 태국 출신의 4년 경력을 가진 마케터입니다. 그녀의 전문성은 해외 시장, 특히 동남아시아에 있으며, 오프라인 이벤트와 온라인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운영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녀는 "이 멋진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PR Committee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자랑스럽습니다. 디자인과 마케팅에 대한 경험을 살려 SKK GSB 커뮤니티를 세계에 알리고 싶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PR Committee의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잘 지켜봐 주세요. 다시 한번, SKK GSB는 우리의 새로운 PR Committee를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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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2-10-28
- 조회수 4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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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 "신선한 시각, 성장 그리고 팀워크로 묶인 동기를 얻는 기회"
- SKK GSB Professional MBA에 재학중인 여인섭 원우는 15년 이상 헬스케어 산업에서 커리어를 쌓아온 세일즈·마케팅 전문가입니다. SKK GSB에서의 경험을 한국경제신문과 공유했습니다. 다음은 인터뷰 전문입니다. 1. 간단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성균관대학교 SKK GSB Professional MBA 11기에 재학 중인 여인섭입니다. 현재 글로벌 헬스케어 회사인 메드트로닉 코리아에서 근무하며 시장 개발 마케팅팀을 이끌고 있습니다. 주 업무는 지속할 수 있는 성장을 추구할 수 있는 틈새 시장을 발굴하고 신규 사업 기획과 전략을 만드는 것입니다. 장기적으로 회사의 성장 계기가 될 수 있는 일을 하는 팀을 맡게 되어 책임감도 막중하지만 동시에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2. MBA 선택하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가장 큰 계기는 경험만으로는 완성하기 어려운 전문성을 갖추어 비즈니스 전문가가 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헬스케어 업계에서만 약 15년간 경력을 쌓으면서 업무의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왔고 사내 수상도 여러 차례 받은 바 있습니다. 영업과 마케팅에서 다양한 실무 경험을 통해 제 나름대로 시장에 대한 통찰력과 전문성을 쌓아왔다고 자부하지만, 경험만으로는 채워지지 않는 한계가 느껴졌습니다. 제가 경험한 바를 좀더 명확하게 이해하고, 또 전문적인 경영 지식을 습득해 새로운 해결책을 만들어 보고 싶었습니다. 또 다른 계기는 글로벌 리더로서 경력을 준비하려는 저의 목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전부터 글로벌 환경에서의 경쟁력을 갖추고자, 아태지역 본부에서 근무하고 MBA 과정을 밟아야겠다고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코로나 등 여러 상황 때문에 조금 변경되었지만, 여전히 저는 세계 어느 곳에서나 팀을 이끌 수 있는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SKK GSB에서도 충분히 글로벌한 환경에서 MBA를 진행할 수 있었기 때문에 선택했습니다. 3. MBA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로 업무에 적용한 사례가 있으신가요? SKK GSB Professional MBA 과정은 경영자 레벨에서 잘 이해하고 있어야 하는 3가지 영역인 재무·경영·마케팅을 세부 전공으로 나누어 구성하고 있습니다. 저는 마케팅팀을 이끌고 있다 보니 경영과 마케팅 과목을 집중하여 수강하였습니다. 수업 방식이 주로 사례 연구를 통해 이루어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업무 적용점들을 찾아낼 수 있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수업은 강릉에서 진행된 ‘인적 자원 경영’ 과목입니다. 이 수업은 특별히 2박 3일간 레지던시(Residency) 형식으로 진행되었는데, 코로나 시기 입학했던 저에게는 첫 대면 수업이자 교수님과 동기들이 함께 동고동락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며칠간 인적자원을 바라보는 관점과 다른 세계적 기업들의 운영 사례들을 제게 익숙한 영업·마케팅 시각을 벗어나 인사·경영 중심에서 살펴보면서 많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리더십 레벨에 있으면 성과 위주로 관리하는 경향이 많은데 그것보다는 조직의 목표와 개인의 성장을 같은 선상에 놓는 조정 과정, 즉 목표의 정렬(alignment)이 중요하다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레지던 시를 마치고 저의 팀과 함께 정렬을 적용해보았고 팀워크를 더 강하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4. MBA를 하면서 어떤 부분이 가장 힘들었나요? 일과 가족 그리고 MBA까지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서 우선순위를 정하고 지켜내는 것이 가장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MBA를 시작할 때, 회사의 대규모 조직 변경으로 사업영역이 좀 더 광범위한 팀을 맡게 되었습니다. 또, 개인적으로는 소중한 아이가 태어나 아무래도 시간적인 여유가 많이 부족했습니다. MBA 과정은 고강도 학습이다 보니 벅차다고 느낄 때도 분명히 있었습니다. 하지만 MBA 과정을 수학하면서 스스로 업무적으로나 능력적으로도 함께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팀워크를 돈독히 발휘해주는 소중한 동기들을 만나서 저에겐 새로운 자극과 성장의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5. MBA 진학을 두고 고민하는 사람들(후배)에게 해줄 조언이 있다면요?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가를 꿈꾸거나 나아가 세계 지도자가 되고자 한다면 적극 고려해보기를 추천합니다. SKK GSB는 11년 연속 FT(파이낸셜 타임스) MBA 순위에서 국내 1위를 기록하고 있고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MBA에서 만나는 다양한 배경과 이력의 동기·동문과의 네트워크를 통해서 한층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기사 원문 보기: 한국경제 10월 13일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210121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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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2-10-21
- 조회수 4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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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 성균관대 SKK GSB, 데이터 분석·디지털 전환·애널리틱스·AI…모든 교육과정에 관련 과목·기업 사례 포함
- 성균관대학교 SKK GSB(원장 에릭 추안 퐁 쉬)는 영국 파이낸셜타임즈(FT) 글로벌 MBA 평가에서 2012년부터 11년 연속 국내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SKK GSB는 모든 교육과정에 데이터 분석, 디지털 전환, 애널리틱스, 인공지능(AI) 관련 과목과 기업 사례들을 포함시켰다. 특화 프로그램인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MBA와 기업 연계 AI MBA 과정은 졸업생들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기업 경영을 통해 사회와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방법도 강조하고 있다. ‘소셜 마케팅’과 ‘ESG 전략’과 관련한 과목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소셜 임팩트 장학금’을 새로 만들어 학생들이 비영리조직의 영향력을 키우는 데 기여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에릭 쉬 SKK GSB 원장은 “기업들은 ‘디지털 전환’이란 새로운 생태계와 코로나19, 기후 위기 등 세계가 직면한 각종 문제들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며 “학생들이 디지털 시대가 요구하는 전문성을 갖추면서 사회환경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SKK GSB는 풀타임 MBA(1년6개월·주간), 프로페셔널 MBA(2년·야간), 인디애나대 켈리-SKK GSB 이그제큐티브 MBA(1년6개월·주말),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MBA(2년·토요일), AI MBA(2년·토요일), MMS(Master in Management Studies·2년·주간) 등 여섯 가지 석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어와 영어를 병행하는 AI MBA를 제외하고는 모든 과정이 100% 영어 수업으로 진행된다. 풀타임 MBA는 신입생의 50% 이상과 교수진의 약 70%가 외국인이다. 이 과정은 크게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금융 및 재무, 마케팅, 경영전략으로 나눠진다. 미국 인디애나대 켈리 스쿨과 마우어 로스쿨, 프랑스 EDHEC 비즈니스 스쿨과 공동으로 복수 학위과정을 운영한다. 프로페셔널 MBA는 직장인들을 위한 야간 과정이다.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되는 켈리 스쿨과의 MS 복수학위가 대표 과정으로 꼽힌다. 졸업생의 30%가 이 학위과정을 이수했다. 미국 현지 주간 MBA 복수학위 과정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인디애나대 켈리-SKK GSB 이그제큐티브 MBA는 켈리 스쿨과 성균관대 SKK GSB가 공동으로 운영한다. 켈리 스쿨 교수진이 전체 수업의 55%를 강의하고 졸업생들은 켈리 스쿨과 성균관대 SKK GSB로부터 모두 MBA 학위를 받는다.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MBA는 빅데이터 분석능력과 경영 응용 감각을 동시에 학습하는 과정이다. 애널리틱스 분야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직장인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MMS 과정은 성균관대 SKK GSB가 프랑스 EDHEC 비즈니스 스쿨, 미국 UC버클리 하스 스쿨과 2년간 공동으로 진행하는 과정이다. 졸업생은 성균관대 SKK GSB와 EDHEC 비즈니스 스쿨의 경영학석사(MS) 학위를 동시 취득한다. AI MBA는 최근 기업에서 관심이 많은 AI 전문 능력과 경영 지식을 동시에 갖춘 인재를 육성하는 계약학과 과정이다. SKK GSB, 소프트웨어학과, 통계학과 교수진과 기업 데이터 전문가들이 함께 강의한다. 성균관대학교 SKK GSB는 2023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과 입학 일정 등은 GSB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체 기사 보기: 한국경제 10월 13일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210121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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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2-10-21
- 조회수 3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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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reer Talk] FMBA 동문에게 외국인으로서의 한국 직장 생활 조언을 듣다
- (가장 우측 Johannes Nanz) 지난 9월 30일, SKK GSB는 Full-Time MBa 동문인 Johannes Nanz (2015년 졸업)를 초청하여 Career Talk를 개최했습니다. 독일 출신인 Johannes 는 MBA에 진학하기 전에는 법조계에 종사했습니다. SKK GSB에서 수학하는 동안, 그는 탄탄한 경영 지식을 쌓고 국내 네트워크를 발전시켰습니다. 현재 그는 LG전자에서 글로벌 인사 전문가(Global HR Specialist)로서 재직 중입니다. 이번 행사에서 Johannes 동문은 인사 트렌드에 대한 동향에 대한 통찰과 한국에서의 구직 노하우를 공유했습니다. 특히 외국인 지원자라면 한국어 실력이 필수라고 강조하였고, 또한 스스로 '잘 팔리는(= marketable)' 인재로서 포지셔닝하라고 조언했습니다. 또, 구직 시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잡 서치 루틴을 만드는 것을 추천하며 현실적인 조언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인사 트렌드와 관련해서는 포지션 중심 채용, 업무 능력 중시, 유연한 근무 환경 등의 변화를 주목했습니다. Johaness 동문과 함께 한 Career Talk 를 통해, 참석자들은 LG전자와 같은 한국 대표 기업의 채용 트렌드와 외국인으로서의 한국어 능력의 중요성 그리고 '잘 팔리는' 인재가 되는 것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SKK GSB의 Career Development Center (CDC)는 재학생들과 동문들을 연결하고, 의미 있는 네트워킹 확장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CDC는 "Career Talk with Alumni"라고 불리는 정기적인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 행사에서, 졸업생들은 SKK GSB 에서의 경험과 그들이 그 후에 따라온 길을 재학생들에게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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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2-10-19
- 조회수 3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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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K GSB 배수일 교수의 논문이 Management Science 게재되다
- SKK GSB 배수일 교수의 논문 "Disclosure of Disaggregated Information in the Presence of Reputational Concerns" 가 Management Science 에 게재 수락 되었다. 해당 학술지는 경영학의 이론과 실천에 대한 과학적 연구를 분석적으로 비평하는 국제 일류 학술지이다. 이번 논문으로 배 교수는 올해에만 두 번째로 국제 일류 학술지에 논문 저자로서 이름을 올렸다. 홍콩대 김태욱 교수와 함께 저술한 이번 논문의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논문 초록: 본 연구는 명성에 관심이 있는 기업가가 프로젝트의 시장가격과 프로젝트 관리자로서의 능력에 대한 시장평가를 모두 높이려고 할 때 프로젝트의 미래 성과에 대한 세분화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동기를 검토한다. (i) 기업가 능력과 관련된 신호의 정보 품질과 (ii) 평판 우려의 크기라는 두 가지 요인이 균형을 결정한다. 전자가 상대적으로 낮다면, 평판 우려가 중간 정도인 기업가는 프로젝트의 전반적인 성과에 대한 신호가 충분히 좋거나 나쁘다는 신호보다 중간일 때 세분화된 정보를 제공할 가능성이 더 높다. 또한, 전반적인 성과에 대한 신호의 가치를 고려할 때, 이 기업가는 자신의 능력에 대한 신호가 충분히 좋거나 나쁘기보다는 중간일 때 세분화된 정보를 보류한다. 비교 정적 결과는 집계 대 세분화된 정보의 공시에 대한 새로운 경험적 예측을 제공한다. 키워드: 자발적 공개, 세분화된 정보, 평판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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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2-10-17
- 조회수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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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럴드경제] 강명희 핀다 CMO “MBA 과정서 변화의 동력 축적” (FMBA Class of 2013)
- 강명희 핀다 CMO “MBA 과정서 변화의 동력 축적” 대출 비교·중개 플랫폼 핀다 finda에서 CMO(최고마케팅책임자)로 재직중인 강명희 동문(FMBA, Class of 2013)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는 ‘인생을 점 잇기(connecting dots)’라고 했다. 점이 이어지며 삶은 만들어진다. 핀다 CMO(최고마케팅책임자)로 재직 중인 강명희 씨는 지난 10년간 5개 업계를 거쳤다. 은행·금융컨설팅·식음료·콘텐츠를 거쳐 핀테크업계까지.... 그의 점들을 이어 준 것은 자기주도적인 자세와 성균관대 SKK GSB(원장 에릭 추안 퐁 쉬)였다. 강씨는 “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변하는 건 아무것도 없다”면서 “길을 찾는 자세가 중요한데 MBA 과정은 그 고민을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시간적·물리적 공간이 돼 줬다”고 말했다. 저축은행을 다니다 새로운 시도를 하고 싶었던 강씨는 커리어 전환을 위해 대학원을 찾았다. 마케팅 트랙을 선택해 여러 배경과 경력의 사람을 만나고 기업 사례와 토론들로 변화를 위한 경험을 만들었다. 졸업 후 금융컨설팅회사를 시작으로, 수제 맥주 판매사 더부스 브루잉 컴퍼니를 거쳤다. 맥주 등 소비재 산업은 상품기획부터 리테일까지 소위 말하는 마케팅의 ‘A to Z’를 다룬다. 때마침 3~4년 전부터 수제맥주문화가 한국에 퍼지면서 강씨는 흐름을 키우는 마케터로서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었다. 이후 네이버 계열사인 웹드라마 제작사 플레이리스트에서 문화콘텐츠마케팅 업무를 거쳐 지난해 12월부터는 대출비교서비스 핀테크기업 핀다 CMO로 재직 중이다. 강씨는 전통적인 기업 경력을 대학원 과정의 도움을 받아 핀테크 스타트업으로 확장한 사례다. 마케팅·금융업계에서 경험이 이어지는 데는 SKK GSB의 역할이 컸다. SKK GSB는 10년 넘게 한국 1위 MBA로 손꼽히는 경영학 석사과정을 운영하는 대학원이다. SKK GSB는 최근 AI(인공지능) 도입과 함께 변화한 산업 구조를 분석하는 수업들로 구성돼 있다. 파이낸스·마케팅·피플로 특화된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교육부터 딥러닝 예측 분석, 핀테크뱅킹 애널리틱스 등 데이터·AI 과목 등이 운영된다. 대표 강의인 알렉시오스 곳소포울로스 교수의 ‘디지털 전환’을 들었던 졸업생 안양순(이그재큐티브 MBA) 씨는 “전 세계적으로 투자를 아끼지 않지만 실제 성공하는 기업은 많지 않은 게 ‘디지털 전환’이라며”며 “수업에서 실패 사례를 통해 관리자로서 관점과 문제 해결법을 배웠다”고 말했다. 디지털 전환 수업은 4차 산업혁명 전후 산업 구조의 비교·분석, 디지털 전환 이해, 전략 도출 등을 다룬다. 기사원문보기: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2100700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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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2-10-14
- 조회수 2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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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reer Talk] EMBA 동문들에게 커리어 조언을 듣다
- (좌측부터: Lucinda Walker, 윤헌정, 김동원 동문) SKK GSB Career Development Center (CDC)는 지난 9월 23일 금요일, EMBA 11기 동문 3명을 초청해 커리어 개발에 대한 조언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해주신 동문들은 주한 영국 상공회의소 (The British Chamber of Commerce in Korea, BCCK)에서 근무하고 있는 Lucinda Walker 동문, 글로벌 회계법인에 재직중인 윤헌정 동문 그리고 다국적 대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동원 동문으로 각자 전문 분야에서 진로 개발과 관련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동문들은 한국에서 경력을 시작하고자 한다면 한국어 능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후배들이 자유롭게 변화와 도전을 마음껏 시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무엇보다 네트워킹을 강조하며, 자신이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성에 대해 조언을 구할 수 있다면 초면이라도 말을 거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충고했습니다. Career Talk 세션을 마치고도 참석자들은 조언자로 참석해준 동문들에게 자신들을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진로 조언을 더 자세히 상담했습니다. SKK GSB의 Career Development Center (CDC)는 재학생들과 동문들을 연결하고, 의미 있는 네트워킹 확장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CDC는 "Career Talk with Alumni"라고 불리는 정기적인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 행사에서, 졸업생들은 SKK GSB에서의 경험과 그들이 그 후에 따라온 길을 재학생들에게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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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2-10-12
- 조회수 2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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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MBA 첫 졸업생을 배출하다
- AI MBA 1기 졸업생 여러분, 축하합니다! 지난 9월 3일, AI MBA 졸업 예정자들은 성균관대학교 국제관 5층의 중앙 무대에서 에릭 쉬 원장으로부터 학위를 수여 받았습니다. 이날 에릭 쉬 원장은 졸업생들에 대한 축사를 공유했습니다. 지난 2년 동안, AI MBA 학생회를 이끌었던 학생회장 정근협 원우와 부회장 문정현 원우는 마지막으로 동기들 앞에 서서 고별사를 했습니다. AI MBA 1기 졸업생들은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마지막 석식 만찬을 즐기며 학업을 마친 것을 축하를 했습니다. SKK GSB의 첫 AI MBA 졸업생 여러분, 앞으로도 글로벌 미래를 향해 정진해나가시기를 응원합니다. 다시 한번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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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2-10-05
- 조회수 3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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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MBA 12기와 PMBA 10기 졸업하다
- 지난 9월 3일, SKK GSB 는 Executive MBA 12기와 Professional MBA 10기의 졸업식을 거행했습니다. 총 47명의 졸업 예정자들은 가족과 친구들과 성균관대학교 600주년기념관 조병두홀에 모여 즐거움을 나눴습니다. 교수진과 함께 참석자들의 축하를 받으며 졸업식장에 입장했습니다. 이어서 Eric Shih 원장님의 축사를 듣고, 시상을 진행했습니다. 졸업생 고별사는 EMBA 조하아민 원우와 PMBA 이현엽 원우가 대표하여 발표하였습니다. 주요 행사인 학위 수여식을 한 후에는 단체사진을 촬영했습니다. EMBA와 PMBA의 Class of 2022, 다시 한번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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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2-09-26
- 조회수 5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