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K GSB 곡체 바스버그 교수 168개국의 COVID-19에 대한 경제정책 대응 연구 발표
- SKKGSB
- Hit3069
- 2021-01-20
Gokce Basbug (곡체 바스버그) SKK GSB 교수가 Ceyhun Elgin (Columbia University) 와 Abdullah Yalaman (Eskiseir Osmanazi University)과 공동으로 연구하여 COVID-19여파에 따른 대응 경제 정책에 대한 연구를 발표했습니다.
또한 그의 기사 "팬데믹에 대응한 경제 정책: Covid-19 경제 부양 지수 개발"은 CEPR(Centre for Economic Policy Research) (경제 정책 연구 센터)의 Covid Economics: Veted & Real-Time Papers, 타임지, 워싱턴 포스트, BBC, 포브스, VoxEU 와 같은 유명 매체에서 광범위하게 보도되었습니다. 아래는 본 연구의 주요 내용입니다.
저자들은 2020년 3월 이후 유행병 발생 과정에 대한 168개국의 경제 정책 대응에 대한 재정 및 통화 정책 및 지급/환율 조치의 데이터가 포함한 광범위한 데이터를 수집했다.
일반적인 재정 정책에는 가계와 기업에 대한 지원, 노동 시장과 사회 안전 혜택의 확대, 의료 시스템 기금 등이 포함된다. 예를 들어, 한국은 자가격리자에게 현금 지원, 저소득 가구에 대한 소비 쿠폰, 그리고 중소기업에 대한 임금 및 임대료 지원을 도입했고, 독일은 단기 근로 보조금 제도를 확대했고, 저소득 부모에 대한 육아 혜택을 증가시켰으며, 코로나로 인해 피해를 입은 자영업자들에게 보조금을 지급했다.
또한, 이 연구는 국가 전체에 걸친 정책의 효과를 비교 분석을 했다. 2020년 국내총생산(GDP)이 더 큰 폭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국가들이 더 큰 규모의 재정 및 거시 금융 패키지를 채택한 것으로 분석됐다. 비슷한 맥락에서, 부유한 나라들이 더 큰 정책 패키지를 채택했다. 이에 비해 2019년 물가상승률이 높은 국가는 정책금리 인하와 지급준비율 인하를 도입하고, 거시 금융 패키지를 소폭 도입했다.
정기적으로 업데이트 되는 데이터는 http://web.boun.edu.tr/elgin/COVID.ht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