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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terview] 백광희 원우 (지멘스(주)/ Professional MBA)
- 백광희 원우 (지멘스㈜/ Professional MBA, Class of 2019) 이공계 전공자들은 전공과 연관된 업무를 하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전공 분야에 대한 전문성은 뛰어난 반면, 경력이 쌓일수록 요구되는 비즈니스 분야의 다양한 역량 – 조직 관리, 신 사업 프로젝트 등 – 들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학습과 자기계발이 요구된다. 따라서 관리자로 성장하면서 자연스레 단기간에 많은 양의 경영전문지식을 얻을 수 있는 MBA 과정에 대한 생각이 많아진다. 성균관대학교 SKK GSB 프로페셔널 MBA 1학년에 재학 중인 백광희 원우(Class of 2019)는 전기전자 분야의 세계적 기업 지멘스(주)에서 인더스트리 장비 영업 및 마케팅 담당자로 일하고 있다. MBA 입학 전에는 싱가폴 지멘스 지역본부에서 3년간 근무하기도 했다. MBA 과정 통해 경영 전반에 대한 유연한 사고와 안목 갖추게 돼 기계 공학을 전공한 백광희 원우는 수년간 해당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경험 하며 성과를 쌓아왔다. 그러나 항상 최신 경영 트렌드 및 기업재무 지식에 대한 필요성과 폭넓은 경영 안목에 대한 목마름을 느껴왔다. “저는 산업 전반과 경영 마인드를 이해하고, 전체를 아우르는 통합적 사고를 얻기 위해 MBA 과정 진학을 결심했습니다. 10여개월 동안 수업을 들으며 저도 모르게 시야가 많이 넓어졌습니다. 그 동안 제품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마케터로서 시장을 보아 왔다면, 이제는 시장개발•영업•재무 분야를 두루 익히고 경험하면서 더 넓고 유연한 사고와 안목을 갖게 되었습니다.” SKK GSB 프로페셔널 과정은 나에게 최적의 선택지, 다양한 기회 얻어 “SKK GSB는 국내 MBA 과정이면서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우수한 교수진, 100% 영어 강의, 세계 50위권 MBA라는 파이낸셜 타임즈 평가 (2017년 Financial Times Global MBA Rankings 54위) 등의 장점을 갖추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모든 기준에 적합한 무척 매력적인 선택지였습니다.” 프로페셔널 MBA 과정은 퇴근 후 수업으로 진행되어 커리어를 쌓으며 MBA 과정을 이수하고 싶은 직장인들에게 알맞은 과정이다. 또한 업무를 병행하기 때문에 과정을 이수하면서 얻는 비즈니스 통찰력, 글로벌 마인드, 어학 역량을 현업에 바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사실 MBA 수업을 주 2회 퇴근 후에 듣고, 자신의 역량으로 바로 가져가는 것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입학 초기에는 배운 내용을 최대치로 흡수하고 싶은 조급함에 힘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과정이 진행되다 보니, 여러 분야를 통합하는 힘, 다양한 비즈니스 사례에서 얻는 통찰력 등이 가랑비에 젖어들 듯 자연스럽게 제게 배어오는 느낌이 들더군요. 지금까지 들은 수업 중 특히 인디애나 켈리스쿨 칼 브릭스 교수님의 Operation Management 수업에서 배운 마인드 맵과 민토 피라미드 법칙, 하산 나크비 교수님의 수업에서 익힌 재무기법과 금융지식들은 현업에서 적용할 수 있는 내용들이어서 무척 도움이 되었습니다.” 백광희 원우는 프로페셔널 MBA 과정을 이수 하면서 회사에서도 업무와 학업을 병행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으며, MBA 과정 덕분에 업무 및 인간관계 등에서 더 다양한 기회를 갖게 되었다고 한다. 때문에 프로페셔널 MBA 과정이 내가 원하는 것을 좀더 빨리 얻을 수 있는 놀이동산의 익스프레스 패스처럼 여겨진다고. MBA는 안주하는 현실 넘어 더 넓은 세상으로 한 단계 올라설 수 있는 전환점 될 것 “많은 직장인들이 입사할 때와의 마음가짐과는 다르게 현실에 안주하고 스스로를 가두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MBA과정은 그런 현실의 문을 열고 나와 더 넓은 세상으로 한 단계 올라설 수 있는 변화의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SKK GSB라면 기대했던 것 이상을 얻어갈 수 있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백광희 원우는 목표는 조직 내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로 성장하는 것이다. 그는 “다국적 기업은 학벌, 학력보다 얼마만큼의 역량을 보여주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저는 프로페셔널 MBA에서 갈고 닦은 역량을 밑거름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역량과 전문성을 인정받는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싶습니다.” 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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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7-11-09
- 조회수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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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terview] 임태섭 교수 “위기는 더 없는 기회”
- “SKK GSB는 저의 인생 2막입니다. 제 경력 전반에 걸쳐 이어진 조직내의 다양성(Diversity)은 저를 더욱 발전시켰던 요인이었습니다. SKK GSB가 가진 언어를 포함한 조직내의 풍부한 다양성은 저를 매료시켰고 이곳에 오기로 결정한 주요 요인이 됐습니다. 그리고 저의 선택은 옳았습니다” 임태섭 교수는 자타공인 한국 금융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한 명이다. 글로벌 투자은행인 메릴린치 증권 서울지점 리서치 대표, 한국 골드만삭스 증권과 자산운용 대표, 한국 맥쿼리증권 대표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NH 아문디 자산운용 사외이사로 재직 중이다. 현장의 풍부한 경험을 가진 그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성공담을 물었다. 임태섭 교수는 "위기는 제게 더 없는 기회였습니다. 1998년 닥친 아시아 금융 위기 속에서 저의 커리어는 크게 도약했습니다. 당시 메릴린치 금융 분야 애널리스트로 서울에서 근무 중이었는데, 은행 부문은 금융위기 사태의 중심인 동시에 해결책의 핵심이었습니다. 저는 소용돌이 한가운데서 제가 갖고 있는 지식과 능력을 최대한 활용하고자 노력했고, 결국 다시없는 도약의 기회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라고 답했다. 그는 현장에서 맞닥뜨리게 되는 어떤 문제든 체계적으로 접근하며 방법을 모색한다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이론과 수식만을 강조한다면 실전에서 융통성을 발휘하기 어렵습니다. 개념적 틀은 바탕으로 문제와 위기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과 상황에 맞는 적용이 필요합니다.” 라고 말한다. 임태섭 교수는 SKK GSB Full-Time MBA와 Professional MBA과정에서 재무 회계, 주식 시장 분석 및 평가, 거시 경제학 과목을 강의하고 있다. 그의 수업을 듣는 MBA 학생들에게 조언하고 싶은 내용은 무엇일까? “학생들은 수업에서 동료에게 의견을 내거나 발표를 할 때 최대한 정확하고 간결하게 표현하는 것을 꾸준히 연습해야 합니다. 자신의 말을 녹음해 들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스스로 말하는 것에 대해 확신할 수 없다면 결코 타인을 설득할 수 없습니다. 쓰거나 말할 때 항상 듣는 이의 입장에서 되돌아 보아야 합니다”라며, “분명한 자세로 말하고, 결론을 정확하게 전달해야 합니다. 저는 항상 팩트와 팩트가 미치는 영향, 그리고 다음에 취해야 하는 방안들(action)에 비중을 둡니다. MBA 수업에서 의견을 제시할 때에는 2분 이내 시간에 위의 세가지 꼭지에 중점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 라고 조언했다. 임태섭 교수는 에모리대학교에서 MBA를 취득하고 노스 캐롤라이나 대학에서 Financial Accounting 분야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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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7-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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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학담당자와의 Talk Talk] SKK GSB 영어향상프로그램
- *『입학담당자와의 Talk Talk』코너에서는 지원자분들이 자주 문의하시는 질문에 대해 SKK GSB 입학담당자가 친절하고 자세히 안내드립니다. 100% 영어 MBA 수업이 부담스러우신가요? 수준 높은 영어학습을 지원하는 SKK GSB 영어향상프로그램 지원자분들이 입학 상담을 할 때 가장 많이 하는 질문 중 하나가 바로 “SKK GSB의 MBA 과정에 입학하려면 어느 정도의 영어실력이 필요한가요?” 입니다. 전 과정을 영어로 진행하는 우리학교 MBA 과정에서 영어 실력은 당연히 중요합니다. 기본적으로 수업을 듣고 이해할 수 있는 정도의 영어 능력이 필요합니다. 1시간 20분간 영어로 진행되는 수업을 듣고 이해하는 것이 ‘기본’이라고 하면 너무 부담스러우신가요? 그러나 MBA 수업은 미리 각 수업 별 주제와 관련 읽기 자료들이 지정 및 제공되어 수업 전에 미리 관련 내용과 용어들을 숙지하기 때문에 생각만큼 어렵지 않습니다. 또한, 수업이 강의 외에도 활발한 토론과 발표, 팀 활동 등 다양하게 구성되는 점도 영어로만 진행되는 수업에 쉽게 적응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이외에도 SKK GSB에서는 학생들의 글로벌 감각과 실전 영어 활용 능력을 높이기 위한 영어향상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주말 Executive MBA 와 야간 Professional MBA 학생 이라면 별도의 수강료 없이 금/토요일에 진행되는 English Class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Full-Time MBA 과정은 외국인학생들을 위한 한국어 수업을 제공합니다.) English Class는 회화 또는 수업 Pre-view로 진행됩니다. 동기들과 함께 영어 수업에 참여할 수 있어, 일반 영어학원에 비해 MBA 학업 및 업무에 적합한 커리큘럼으로 진행되어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SKK GSB의 모든 MBA 학생들에게는 Writing Editing Service 서비스가 제공되어 학생들의 영작 실력을 향상시키는데 적극적인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많은 졸업생들이 영어 실력이 다소 부족하더라도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면 SKK GSB의 MBA 과정을 충분히 소화해 갈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최혜경 동문(2017년 Professional MBA 졸업)은 “영어 수업을 지나치게 부담스러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영어로 수업하는데 가장 중요한 영역은 ‘듣기’ 능력이며, 업무상 영어를 사용하는 직장인이라면 충분히 소화할 수 있습니다”라고 강조합니다. SKK GSB는 오픈 클래스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원자들이 실제 MBA 수업을 경험해 볼 기회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직접 경험해 보는 것만큼 좋은 방법은 없으니 참여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MBA 학업 기간 동안 적극적인 자세로 다양한 비즈니스 분야와 주제에 대해 진행되는 강의와 토론, 발표 등을 소화해 간다면 어떠한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서도 자신감 있게 커뮤니케이션을 주도하는 능력을 갖출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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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7-11-07
- 조회수 1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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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균관대학교 사립대 1위, 전체 2위 - 2017 중앙일보 대학평가
- 원문보기: https://www.joongang.co.kr/article/22038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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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7-10-23
- 조회수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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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terview] 아미르 고다지 (2016년 SKK GSB 풀타임 MBA 입학)
- 서울대에서 전기공학을 전공한 아미르 고다지 학생은 지난해 가을 성균관대 SKK GSB 풀타임MBA 과정에 입학했다. 당시 국내 여러 MBA 과정에 합격했던 그가 SKK GSB를 선택한 이유는 전체 교수진의 65%에 달하는 외국인 교수진과 수년간 FT 평가를 통해 쌓아온 국제화된 MBA 과정으로서의 명성 때문이었다. 아미르는 "SKK GSB는 많은 외국인 교수님들 덕분인지 한국 대학 중 보기 드물게 개방적인 문화를 갖고 있다"며 "학생과 교수 간 자유로운 의견 교환과 교류, 다양한 상담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나 역시 교수님들로부터 학업뿐 아니라 학교생활, 경력 개발, 심지어 인생 전반에 대한 다양하고 깊이 있는 조언을 받아왔다"며 "스승과 제자 관계가 아니라 인생 멘토를 얻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MBA 과정을 통해 얻은 가장 큰 자산은 다양하고 유능한 동기들, 동문들"이라고 강조했다. 그가 현재 인턴으로 근무하고 있는 미래에셋대우도 이런 네트워크 덕분이었다. 아미르는 공학 전공과 MBA 지식으로 신재생에너지 관련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최근 인프라 확충이 활발한 고국 이란에서 금융전문가로 활약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다. <출처: 2017. 10. 11 매일경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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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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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terview] 마빈 페이 친 마(대만 에어비앤비 홍보 및 커뮤니케이션 매니저)
- 마빈 페이 친 마(2017년 졸업, 대만 에어비앤비 홍보 및 커뮤니케이션 매니저) 마빈 동문은 대만의 여러 IT 기업과 미디어 분야에서 PR 업무를 담당해왔다. 8년여의 커리어가 쌓이자 더 다양한 영역으로 커리어를 확장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고, 이를 위해 아시아 톱 MBA 과정 입학을 준비했다. "여러 학교들이 있었지만 그중 성균관대 SKK GSB가 인디애나대 켈리스쿨 및 MIT 슬로언스쿨 등 세계적 명문 비즈니스 스쿨들과 복수학위과정을 활발히 운영하는 점이 눈에 띄었다"며 "대만·한국뿐 아니라 그외 지역으로 커리어를 확장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 생각했다"고 전했다. 그는 "세계적인 권위의 FT 글로벌 MBA 평가에서 수년간 아시아 비즈니스 스쿨로 평가돼 주저 없이 SKK GSB에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마빈은 SKK GSB의 복수학위트랙으로 미국 MIT 슬로언에서 졸업한 후 대만 에어비앤비의 홍보 매니저로 스카우트돼 새로운 커리어를 쌓고 있다. "SKK GSB 풀타임MBA 과정은 제게 오즈의 나라의 노란 벽돌길과 같았습니다. 새로운 도전과 모험으로 가득해 제 자신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하도록 했습니다." <출처: 매일경제 2017.10.11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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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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